2005년 09월 30일
짜증내다
1.
그런 사람들이 있다. 농담과 진담을 구별 못하는 사람. 글쓴이의 의도를 이해 못하면서 글을 쓴다고 하는 사람. 예를 들자면 이렇다. 저 아래쯤에 <지적인 여성이 읽어야 할 책 40선>에 비늘이 뽑혔다는 연락을 받았다는 포스팅이 있는데 그걸 보고 '아니 비늘 같은 작품이 어떻게 지적인 여성이 읽어야 할 소설이야' 라고 분개하는 사람말이다.국어만 할 줄 알면 저게 무슨 의도로 쓰여졌는지 모를 수가 없다. 저 이야기는 '나 이런 훌륭한 책 냈어' 도 아니고 '비늘을 읽지 않으면 절대 지적인 여성이 될 수없어!' 도 아니다. 저 이야기의 주제는 훗. 비밀이다.
소문은 확대 재생산된다. 저 이야기를 보고 분개하는 사람이야 그런다고 치자. 자기가 이해를 못했으니까 그건 자기 책임이다. 그런데 단순히 이야기만 전해 들은 사람이 화를 내는 건 좀 짜증 난다. (이런 포스팅을 하고 있는 내가 슬퍼진다. -_- )
블로그 와서 구경하고 가는 거야 뭐라고 할 이유도 없지만 제발 자기 맘대로 해석해서 말좀 이상하게 옮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래 당신 말이다.
2.
오전에 간윤에서 전화가 왔다. 직접 받은 건 아니고 도로시가 받았는데 간윤담당자가 묻기를
"비늘 몇 권까지 나와요?" 란다. -_-
뭐냐. 지금 나하고 장난하자는 거냐?
그런 사람들이 있다. 농담과 진담을 구별 못하는 사람. 글쓴이의 의도를 이해 못하면서 글을 쓴다고 하는 사람. 예를 들자면 이렇다. 저 아래쯤에 <지적인 여성이 읽어야 할 책 40선>에 비늘이 뽑혔다는 연락을 받았다는 포스팅이 있는데 그걸 보고 '아니 비늘 같은 작품이 어떻게 지적인 여성이 읽어야 할 소설이야' 라고 분개하는 사람말이다.국어만 할 줄 알면 저게 무슨 의도로 쓰여졌는지 모를 수가 없다. 저 이야기는 '나 이런 훌륭한 책 냈어' 도 아니고 '비늘을 읽지 않으면 절대 지적인 여성이 될 수없어!' 도 아니다. 저 이야기의 주제는 훗. 비밀이다.
소문은 확대 재생산된다. 저 이야기를 보고 분개하는 사람이야 그런다고 치자. 자기가 이해를 못했으니까 그건 자기 책임이다. 그런데 단순히 이야기만 전해 들은 사람이 화를 내는 건 좀 짜증 난다. (이런 포스팅을 하고 있는 내가 슬퍼진다. -_- )
블로그 와서 구경하고 가는 거야 뭐라고 할 이유도 없지만 제발 자기 맘대로 해석해서 말좀 이상하게 옮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래 당신 말이다.
2.
오전에 간윤에서 전화가 왔다. 직접 받은 건 아니고 도로시가 받았는데 간윤담당자가 묻기를
"비늘 몇 권까지 나와요?" 란다. -_-
뭐냐. 지금 나하고 장난하자는 거냐?
# by | 2005/09/30 15:33 | 잡담 혹은 농담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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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결국 끝까지 읽지도 않았다는 거군요. =_=
비밀글1/아마 모를 것 같아요.^^
도로시/ㅎㅎㅎ 그러지 그랬어^^
빠다/야-_-
핑크달/고맙습니다. ^^ 자주 놀러오세요.
서누/1.유명하긴요. 서누님이야 말로 유명하시죠.^^ 2.아마 그런 듯
비밀글2/뭐 다 생각이 다르니까.
비밀글3/^^ 고맙습니다.
머미/훗. 궁금하시면 술 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