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17일
잡담
1.
오전에 어머니랑 있으면서 느낀 것중에 하나가 아프지 말아야겠다는 거다. 간을 안한 시금치와 버섯, 물김치. 그리고 콩나물 국이 전부인 어머니 식사를 보니 끔찍했다. -_- 다행히도 어머니는 괜찮으시다. 의사 말로는 장기 어디에 물이 찼다고 하는데 일주일정도 약을 쓰면서 물을 뽑아내면 좋아지실 거란다. 정말 다행이다.
2.
오늘 오기로 했던 원고가 아직도 안 오고 있다. 9번째 펑크. 조금씩 지쳐간다. 사람들에 지치고 원고에 지치고 삶에 지치고 술에 지치고 가을에 지치고 손수건을 흔드는 것도 지쳤다. 그나마 아직까지도 지치지 않은 건 몇몇 사람들과 책 읽기 뿐이다. 하지만 이것도 언제 지칠지 모르는 일이다. 뭔가 다른 것을 찾아봐야 할 때가 왔다. 하지만 난 늘 다른 것을 찾다가 결국은 다시 원고로 술로 사람들로 손수건을 흔드는 일로 회귀를 한다. -_-
3.
내가 너무 좋아하는 작가의 아이 돌이 이번 주 토요일이다. 작가 이전에 예전 내 팬클럽 회장이라 안 갈수가 없는 자린데 토요일이면 어머니가 퇴원하실지 몰라 오늘 교정박군을 꼬셔 도로시와 함께 남양주에 다녀왔다. 생각보다 얼굴이 좋아보였다. 앞으로도 몇년간은 나랑 일할 수는 없겠지만 새로운 작품 집필에 들어 갔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너무 기뻤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역사물 중의 하나인 명***1이 나온지 벌써 2년반.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좋은 작품으로 다시 독자의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
오전에 어머니랑 있으면서 느낀 것중에 하나가 아프지 말아야겠다는 거다. 간을 안한 시금치와 버섯, 물김치. 그리고 콩나물 국이 전부인 어머니 식사를 보니 끔찍했다. -_- 다행히도 어머니는 괜찮으시다. 의사 말로는 장기 어디에 물이 찼다고 하는데 일주일정도 약을 쓰면서 물을 뽑아내면 좋아지실 거란다. 정말 다행이다.
2.
오늘 오기로 했던 원고가 아직도 안 오고 있다. 9번째 펑크. 조금씩 지쳐간다. 사람들에 지치고 원고에 지치고 삶에 지치고 술에 지치고 가을에 지치고 손수건을 흔드는 것도 지쳤다. 그나마 아직까지도 지치지 않은 건 몇몇 사람들과 책 읽기 뿐이다. 하지만 이것도 언제 지칠지 모르는 일이다. 뭔가 다른 것을 찾아봐야 할 때가 왔다. 하지만 난 늘 다른 것을 찾다가 결국은 다시 원고로 술로 사람들로 손수건을 흔드는 일로 회귀를 한다. -_-
3.
내가 너무 좋아하는 작가의 아이 돌이 이번 주 토요일이다. 작가 이전에 예전 내 팬클럽 회장이라 안 갈수가 없는 자린데 토요일이면 어머니가 퇴원하실지 몰라 오늘 교정박군을 꼬셔 도로시와 함께 남양주에 다녀왔다. 생각보다 얼굴이 좋아보였다. 앞으로도 몇년간은 나랑 일할 수는 없겠지만 새로운 작품 집필에 들어 갔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너무 기뻤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역사물 중의 하나인 명***1이 나온지 벌써 2년반.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좋은 작품으로 다시 독자의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
# by | 2005/10/17 22:59 | 잡담 혹은 농담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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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얼른 쓰러 퇴장...(어이 금방 포스팅한 건 뭐지...-_-;;)
초록불/그러게요. 다행이지요.
비밀글/^^ 출판사하고 엮인 이런저런 일들이 있어서요.
우유차/맛나게 할 자신은 없고 일단 오늘 어머니 좋아하시는 초밥을 가지고 갈 생각입니다.
비밀글2/음 뭐 제가 한인기 했.었.죠. -_-
비밀글3/덧글 남겼습니다. ^^
비밀글2/너무 고맙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