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6월 19일
대화명을 바꾸다
10분전까지 내 엠에스엔 대화명은 그러니까 아직도 겨울 이었다.
도로시가 그런다. 모 작가님께서 내 대화명이 너무 우울해 차마 말을 걸기가 무섭다고 그러셨단다. 좋은 일만 있는데 왜 그러시냐고.
곰곰 생각해보니 그렇다. 내가 겨울이라고 생각하면 늘 겨울인게다. 그래서 대화명을 바꿨다.
지금 내 대화명은 바람둥이가 될테닷! 이다. -_-V
옆에서 교정을 보고 있던 교정박군에게 자랑했다.
"이봐 교정 박군! 이제 난 바람둥이가 될테닷! 이라고."
내 말을 들은 교정박군이 진지하게 말했다.
"그래? 너도 바람을 필 때가 되긴 했지. 책 하고만 연애하는 것도 좀 질리긴 할거야. 이제 영화, 연극 이런 거랑 좀 만나봐. 아 맞다. 뮤지컬 관람하고도 좀 사귀고 그래. 걔도 괜찮더라고."
이봐 그게 아니잖아! 내가 말한 건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_-......응?
나는 가끔 교정박군이 무섭다.
# by | 2007/06/19 17:46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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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아파/티켓 날려라
얼음칼/혀어어어어어어엉. 흑흑
비밀글2/ㅎㅎㅎ
비밀글3/가끔 술 마시러 오세요. ^^